김천배구클럽(회장 방기경)회원들은 지난주말 경남합천 황강레포츠축제중의 제2회 황강리버발리볼대회에서 남자부 준우승을 차지 하였다. 전국의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 소속의 팀들이 출전하여 예선 6개조로 구분하여 리그전으로 조 1,2위만 본선에 진출할수 있었으며 김천배구클럽은 예선 전승으로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1차전은 함안 삼칠배사모를 상대로 2:0 으로 승리하였으면 준결승은 진주 옥황상제 배구클럽팀과의 경기도 2:0 완승으로 끝이났지만 아쉽게 결승전에서는 하동군 연합팀의 하고재비 팀에게 2:1로 패하여 준우승에 만족 할수 밖에 없었다. 방기경회장은 회원들의 땀과노력에 감사하며 김천배구클럽이 대외적인 배구행사에 많이 참석하여 김천배구클럽의 위상과 나아가 김천시민의 한사람으로 김천의 스포츠 산업과 홍보를 회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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