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남산동 새마을 남․여협의회(협의회장 최재춘, 부녀회장 최옥분)에서는 7월 29일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금 일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한 금액은 지난 6월 26일 평화남산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에서 시승격 6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김천역전 다방에서 일일 차 바자회를 실시하여 여기서 조성된 기금 전액을 회원의 뜻에 따라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였다.
이날 최재춘 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인재 발굴 육성과 지역교육 환경개선을 위한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작은 정성이라도 모아 장학사업과 지역사회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최근 김천대학 4년제 승격과 김천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 지정 등 김천교육에 기쁜 소식이 있었는데, 오늘 평화남산동 새마을 남․여협의회의 소중한 정성을 받게 되니 더욱 기쁘다. 김천시민의 많은 관심 속에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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