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료원이 변화고 있다.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을 다하겠습니다.“간호사시절에 항상 담고 새 겼던 나이팅게일의 선서처럼 이제 국민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다는 한나라당 이애주 국회의원과 대한간호사협회 신경림 회장이 함께 7월29일 김천의료원을 방문했다.

저출산 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간사, 보건복지 가족위원, 대한간호사협회이사 등 요직을 재임 중에 있고 서울대학교 간호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하계휴가 중인 가운데  보건복지와 관련기관을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맡은바 임무에 열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병동을 둘러본 후 2층 회의실에서 김영일 의료원장으로부터 업무보고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의원은 김천의료원의 취약점과 산부인과와 관련한 현안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념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