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우리 고장에 대한 시민의 주인의식과 애향심 고취와 경제 활성화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하여 주최한 「2009 김천사랑 글짓기 ․ 수필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에 대해 지난 7월 23일, 심사회의를 거쳐 총22편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하였다.
올해부터 응모 부분은 글짓기와 수필로 나뉘어 실시되어,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일반인까지 전 시민이 참여하고 글로써 김천사랑을 표현하는 작품 발표의 장이었다.
이번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일반부 윤현숙씨가「새로운 주소 길에 새겨진 나의 추억」, 중․고등부는 성의여고 이승미 학생이 「웃음의 샘터, 사랑의 씨앗」으로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 모두 ‘김천사랑’ 이라는 주제로 김천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내용과 정성이 가득한 글에서 시민들의 김천에 대한 애향심을 듬뿍 느낄 수 있었다고 하였다.
수상작 22점은 8월 18일부터, 시립도서관에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2009 김천사랑 글짓기 ,수필공모전 수상자
수상별 |
학 교 |
성 명 |
학년,반 |
제 목 |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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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
|
|
최 우 수 |
금릉초등학교 |
최해림 |
6 - 1 |
김천 홍보대사를 꿈꾸며 |
우 수 |
김천개령서부초 |
김다린 |
6 - 1 |
내일은 더 행복한 김천 |
김천서부초등학교 |
노예인 |
6 - 2 |
자랑스러운 김천 |
장 려 |
김천개령서부초 |
안혜정 |
6 - 1 |
포도는 김천사랑을 싣고 |
동신초등학교 |
김호진 |
5 - 2 |
자랑스런 내 고향 |
수상별 |
부 문 |
학 교 |
성 명 |
제 목 |
계 |
|
|
17명 |
|
대 상 |
일 반 |
|
윤현숙 |
새로운 주소 길에 새겨진 나의 추억 |
중․고등 |
성의여고 |
이승미 |
웃음의 샘터, 사랑의 씨앗 |
최 우 수 |
일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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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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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9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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