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행정능력 향상 및 질 높은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하여 지난 7월 15일 오후 2시에 김천과학대학과 시청에서 실시한 “제11회 공무원 컴퓨터 활용능력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경진대회에는 실과소,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6급 이하 직원 104명이 참여하여 프리젠테이션 작성을 비롯한 3개 분야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였다.
경진대회의 결과, 단체로는 기획예산담당관실이 영예의 대상을, 친환경농업과가 최우수상을, 남면사무소가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개인별 수상자로는 기획예산담당관실에 근무하는 진성창(행정8급)씨가 대상을, 남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전인경(행정9급)씨와 친환경농업과에 근무하는 이지연(농업8급)씨가 최우수상을, 기획예산담당관실에 근무하는 이재경(행정9급)씨와 새마을문화관광과에 근무하는 정승희(행정8급)씨, 봉산면에 근무하는 이정은(행정9급)씨가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우수자에 대해서는 오는 9월 정례 조회시 시상할 예정이며, 경진대회 우수자 중 3명(대상, 최우수)은 8월 13일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16회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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