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파가 수출되고 있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9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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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유통 이기향 대표. | |
전국에서 양파의 주산지로 알려지고 있는 “김천”, 연간 총 생산량이 3,800여만톤, 수확 철이 되면 주산지인 구성면 일원 도로주변, 제 방천에 오랫동안 출하를 기다리며 길게 늘어진 양파의 행렬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일찍히 사라져 양파 농가의 효자품목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천시 다수동 이로리 “김천 유통영농법인(대표 이기향)”에서는 지난16일부터 1차 수출계약 500톤이 대만 등지로 매일 50여톤이 수출되고 있었다.
김천유통의 저장창고 시설은 20여만톤으로 양파, 감자, 등 농산물을 저장이 가능하고 최근에는 양파 수출로 인해 일일 작업인원 40여명이 동원되고 있다.
이기향 대표는 우리고장 양파농가에서는 매년 농작물 출하를 위해 제방천이나 도로변에 장기간 적재를 해놓는 일들이 많았으나 양파수출로 인해 쌓아놓는 일이 없어져 양파농가의 걱정거리를 해소 시킬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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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9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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