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7월31일 대광동 환경사업소 내 상황실에서 그린리더 양성을 위한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경북의제21에서 주관하여 이상팔 대구지방환경청장 외 3명이 후변화 및 그린스타트에 관해 강의하였다.
푸른김천21 회장인 함병문 회장을 비롯한 위원 및 시민 20여명, 읍면동 환경담당자와 환경관계 공무원 약 30여명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지구규모의 기후변화와 영향, 국가정책적 대응과제, 지역의 환경변화와 대응, 그린스타트의 실천과 확산을 위한 전략과 홍보 등 그린 리더의 기초 소양을 함양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 및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교육생들은 앞으로 김천시의 그린 리더로써 환경부에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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