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백옥동 내촌마을에서는 4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내촌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자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임경규의원, 김태섭의원, 이선명의원, 곽홍곤 농협중앙회시지부장, 이동희 김천조합장, 박판수 김천시 축구협회장, 임정혜 김천시 생활개선회장,이영한 다수초등학교장이 참석했다.
내촌마을 진입로는 6억의 총 공사비를 투입해((L=700m), 폭(B=7m)지난 2007년도 12월에 착공해 8개월만인 지난7월에 준공했다.
이광동 내촌마을 통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 숙원사업이었던 진입로 확포장공사로 경운기, 차량교행이 원활하게 소통되고 특히 야간보행자, 차량운행에 편리하다고 말하고 민선4기 들어서 박보생시장의 적극적인 지원에 마을 주민을 대표해서 감사 말을 전한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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