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11일 김천시청 전정에서 자매도시인 전북 군산시(시장:문동신) 우수 농․수․특산품 특별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하여 이래범 시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장2명, 하현철 농협 군산시지부장을 비롯한 관련업체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우수 농․수․특산품 직판행사에 참여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7월 15일 군산시 방문 직판행사에서 포도 980박스, 자두505박스 등 19,500천원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인사를 했다.
행사에 앞서 김천시청에서는 7.31일부터 관내 현수막게첨, 유선방송홍보, 유관기관에 홍보공문발송, 아파트단지 협조요청 등 자매결연도시 판촉행사를 적극도와 소기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흰찰 보리쌀외 5종 3,030박스 30,000천원의 판매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시와 군산시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11년 동안 민․관을 불문한 각종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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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문시장을 영접하는 박보생시장과 박일정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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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분진달래회장 할머니에게 군산 막걸리 시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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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과 김선길계장과 고향 사람, 군산시청 김영란시장개척담당,공보실 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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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시장, 문동신 군산시장, 박일정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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