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지난8. 13일 김천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김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여상규 위원장 등 위원 18명, 각 과장·지구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전 종 석 김천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 생활지원과 국민 안보의식 고취에 공적이 많은 송옥자〔53세, (주)우림 이사〕위원에게 감사장을 수여 하였으며 보안협력위원회가 지난 12월 창립 이래 8개월 동안 북한이탈주민의 조기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한 결과, 자유와 행복을 찾아 탈북 한 관내 북한이탈주민이 행복도시 김천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이 파악되고 있으며  보안협력위원회와 김천경찰이 하나가 되어 북한이탈주민과 김천시민의「행복 지킴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제안 하였다.

이어 여상규 보안협력위원장은 " 법률의료·고용지원·사회복지분과별로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수 기업체 취업지원, 자격증 취득교육·의료 서비스 무상 제공, 간담회 등산 가정방문을 통한 고충상담을 실시하는 등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 하였으며, 앞으로도 한가족 결연(1:1멘토)을 실시하여 정서적 안정도모와 문화적 이질감 해소로 사회일탈을 방지 하는데 노력을 경주 하겠다 “고 밝히고 북한이탈주민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친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