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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한백산악회 삼척 응봉산 덕풍계곡으로 산행.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8월 17일










김천 한백 산악회는 지난16일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 소재한 응봉산 덕풍계곡으로 8월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덕풍계곡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어 조용하며 경관이 뛰어난 여러 개의 폭포 가 산재해 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세가 수려하여, 등산을 겸한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한 곳이다.




진입로인 풍곡1리까지는 416번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다. 계곡 입구에서 계곡 안까지는 약 8㎞정도 된다.


 


전국 제일의 트래킹코스인 덕풍계곡과 용소골은 전국 제일의 트래킹코스로 가곡면 풍곡리에 위치해 있으며 덕풍에 서 용소골 막바지까지는 약 12Km이며 경북 울진군 서면과의 접경이다. 덕풍에서 용소의 제3폭포에 이르는 대자연의 미관은 실로 금강산 내금강을 방불케 한다.




덕풍마을에서 약1.5Km의 거리에 이르면 제1폭포와 용소가 있고 그 수심은 약 40m에 이 른다. 여기서 또 1.5Km지점에 이르면 제2폭포와 용소가 있으며 그 용소의 수심도 제 1 폭포와 같다. 여기서 제 3폭포까지 뻗은 계곡의 반석지대는 장장 3Km에 이른다.




한백인들은 덕풍계곡입구에서 봉고차량과 포터차량을 이용해 덕풍산장에 도착해 산행을 출발하여 날카로운 바위틈사이로 로프를 이용해 올라가고 내려가고 여러차례의 계곡물을 건너 제1용소골, 제2용소폭포에 도착해 중식을 마치고 원점회귀산행을 하였다.




안전산행으로 덕풍산장에 도착한 한백인들은 먹거리 산행으로 하산주와 함께 오지마을 험난한 덕풍계곡 산행에 관해 힘들었던 대화로 회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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