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4 16:59:4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경북도,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 가속도

- 평생학습 네트워크 공모사업에 국비 1억5천만원 확보 -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8월 19일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하는 2009년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지원 공모사업에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조직 네트워크 구축 및 선진화 운동』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억 5천만을 지원 받게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 평생학습 리더를 발굴․육성하여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매개체 역할 수행, 새마을운동 같이 밑으로부터의 자립적인 평생학습 운동으로 광역단위 학습 네트워크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세부 사업내용으로 도와 시․군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평생학습 정책 추진 및 Bottom-up(상향식)형태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 봉사자 협의회』를 구성․운영,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차별화․특성화된 평생학습 도시 조성과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지역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또한 평생학습 정책에 대한 올바른 방향 설정과 우수 실천 사례 발굴을 통해 추진체제의 질적 향상 및 조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평생학습 실천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을 널리 확산시키고 범 도민적인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과 홍보로 평생교육을 통해 꿈과 행복을 실현코자 『평생학습 선진화 운동』을 야심차게 펼칠 예정이다.


경북도에서는 지난해 2월에 평생교육 전담부서를 설치하였고 올해 3월에는 평생교육 조례를 제정,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평생학습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 마련과 정보교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경상북도평생교육협의회 구성, 경상북도평생교육포럼,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도에서는 21세기 지식이 경쟁력을 결정짓는 지식 기반 경제 사회에서 평생 자기 능력 개발과 지역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현장 맞춤형 평생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평생교육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능력개발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건강한 평생학습사회를 만드는데 행․재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8월 19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을 밝히는 여성 경제인들의 따뜻한 마음..
김천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간담회 개최..
모든 행복의 출발은 ‘복지’로부터!..
송언석 국회의원 , 태극기 게양 활성화를 위한 『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 』 대표발의..
이철우 도지사, 신용보증기금 창립 50주년 맞아 유공 대상자로 선정..
경북도, 새 정부 국정 방향에 따른 전략적 대응 본격 추진..
독서의 계절, 책과 일상을 잇는 공모사업과 함께!..
무더위 OUT! 쿨링포그 설치로 폭염에 맞서..
김천시가족센터, ‘8월가족사랑의 날’ 성료..
남산동 어르신들의 삶, 한 권의 책으로 『견뎌온 날들아 고마워』 발간..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1,088
오늘 방문자 수 : 27,928
총 방문자 수 : 103,5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