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무원을 꿈꾸는 미래고객 김천역에 나타났다

경북남부지사 (지사장 이기송) 김천그룹역은  영재어린이집 원생을 초청하여 10시 부터 12시까지  김천역사를 견학할 수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 60명은 역사 곳곳을 돌아보며  맞이방 등에서 고객맞이 인사를 해보는 등 짧은 시간이나마 일일 역무원체험을 하며 마냥 신기해 했다.
 
차량사업소에 들러 기관차 전차대를 견학하고 철도안전 홍보물을 감상한 후에는 김천역장(손영수)과 함께  평소에 열차에 대하여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은“매표체험등을 통해 열차를 탈때는 마냥 즐거운 마음으로 이용했는데 이렇게 많은 역무원들이 합심을 하여 열차가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워 기뻤다”고 말했다.

손영수 김천그룹역장은“자라나는 어린이고객들에게 철도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과 역무원의 업무를 보여줌으로서 나중에 역무원의 꿈을 키우게 되는 어린이들도 상당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