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전통춤연구회 최동선 선생의 창작 작품인 할미춤이 28일 김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첫 공연을 했다.
할미춤은 할미바위와 사모바위에 억힌 유래를 바탕으로 의인화해 재구성한 것으로 내용에 얽매이기 보다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통해 오늘을 비춰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