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천시 성내동 217 번지가 고향이고 본적입니다. 고향을 떠나온지 50년이 지난 지금도 김천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친척이 김천 황금동에 살고 있습니다. 2년전에 고향에 갔더니 참으로 많이 발전했더군요. 지금 살고 있는 곳은 부산입니다. 중고등학교는 김천에서 다녔습니다. 석탄을 태워 달리는 증기 기관차 시대에 김천에서 청소년시대를 보냈으니 세월은 많이 흘렀군요, 저는 지금 신문사에서 칼럼이며 소설 등 글을 전문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일보, 양산신문, 경남투데이 신문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저의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김천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 글을 올립니다. 권우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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