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은 지난9월 3일 이용 고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오전 11시부터 지역복지팀 임금주 간호사의 강의로 실시된 이 날 교육은 이용 고객 80명, 직원 20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설명, 동영상 상영, 예방 및 대처방법, 거점 병원 및 약국 소개가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개인위생 관리 철저 등을 통해 사전에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복지관 이용을 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박선하 관장은 인사말에서 “나 먼저라는 생각을 갖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다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복지관의 주인인 고객이 아프다면 이 집은 금방 허물어지고 말것입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이용 고객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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