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8. 25일부터~ 8. 28일까지 4일간에 걸쳐 민간 자율 안전관리체제조기 정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09년도 방화관리능력 현장 평가를 실시한 결과 김천시 평화동소재 김천농협 하나로마트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금번 평가대상은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외 10개소이며, 주요 평가내용으로는 방화관리자 업무수행능력 및 경영자의 안전관리 관심도 등 12개 항목 21개 분야를 평가하였다. 김천농협 하나로마트는 도 단위 평가에 참가, 도의 우수방화관리 업체와 경합할 예정이다. 도평가 1위 대상은 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하는 전국 방화관리 능력평가에 참가할 자격을 준다. 소방서 관계자는 “김천농협 하나로마트가 도 단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 전국대회까지 진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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