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촌지도자회(시내 동 회장 제동배)는 7일 덕곡동(무실)에서 회원20여명은 지난해 이어서 고구마를 수확하고 판매한 대금으로 기금조성 및 불우이웃돕기를 실시 한다는 계획이다 상품의 우수성을 위하여 고구마 경작지역을 매년 옮기면서 경작을 해 최상품으로 인정받아 대형마트 등지에 납품하고 있다. 농촌 지도자회 김철규 회원의 35년간 기술센터 상담소장의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 포도를 근절시키고자 하는 한편 고구마 및 각종 농산물 재배에도 많은 기술과 지도를 하고 있어 회원 상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동배 회장은 지도자 전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로 인해 매년 고구마 등 농산물을 재배하여 판매한 대금으로 불우시설을 방문하고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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