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 방위협의회(위원장 김영박)에서는 지난 9월 4일(금) 청와대,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해 방위협의회 위원의 자주국방과 안보 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어모면방위협의회 정영현 회장 및 위원 30명은 청와대를 방문하고 전쟁기념관을 둘러보면서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그들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이어 받아 자주국방과 지역 안보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정영현 어모면방위협의회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유엔의 대북제재 조치 등으로 한반도 및 동북아의 안보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현재의 안보환경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위원들의 안보의식을 튼튼히 다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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