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3일 김천시 산악연맹(회장 이정배)은 울진 백암온천 온정종합버스정류장 광장에서 개최되는 저탄소 녹색성장. 친환경에너지를 위한 “경북산악인 한마음 등산대회”에 참석했다.
경상북도 산악연맹(회장 강석호국회의원)주최하고 울진군 산악연맹, 원자력본부에서 후원하는 한마음 등산대회는 경북도 22개 시,군 산악연맹회원 1,500여명 및 황악산악회, 문필봉산악회, 한백산악회, 백두댁당산악회, 산울림산악회, 외 5개 산악연맹으로 구성된 김천산악연맹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엄홍길 대장과 함께 백암산(1004m)을 등반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상천 경북도의회의장, 김용수 울진군수, 영덕군수, 각지역 의장단, 기관장이 참석했다.
산악인들은 백암 관광안내소를 출발해 매미소,신선계곡, 합수곡을 거쳐 백암산 정상, 백암폭포로 하산해 5시간 동안의 안전산행을 하였다.
등반대회를 마치고 온정터미날 광장 특설무대에서 경품권추첨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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