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회의원 부친 이종락 옹이 13일 오후 2시43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유족으로는 미망인 안은희(84세) 여사와 아들 건우(자영업), 철우(국회의원), 덕우(농협중앙회 성환지점장)씨, 딸 광분, 광순씨, 사위 안동순, 우성규씨가 있다.
유해는 16일 오전 8시 김천의료원 장례식장을 떠나 많은 조문객의 애도 속에 감문면 덕남2리 시술 선영에 안장됐다.
고 이종락 옹은 감문면 덕남리에서 출생해 개령보통학교와 요코하마철도학교를 졸업하고 영주철도건설현장 감독, 개령면의원 등을 지냈으며 이 옹은 이밖에도 많은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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