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9월 21일 15시 31분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아포JC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방면으로 향하던 4.5톤 트럭이 비에 미끄러져 단독으로 전복 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운전자 서모씨(남, 43세)는 전복된 차량에 끼여 빠져 나오지 못하는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천소방서 119구조대원이 유압 스프래더와 유압 램으로 운전석의 공간을 벌려 놓은 후에 운전자를 구조하고.서모씨(남, 43세)는 다행히 경미한 부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