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9. 23일 전의경들이 김천의 대표 재래시장인 황금시장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경비작전계장을 비롯한 전의경 8명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장보기가 될 수 있도록 이른 새벽시간을 이용해 시장내 외곽 청소를 실시했다. 봉사활동을 다녀온 전의경은 이른새벽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소후 깨끗하게 변한 시장을 보고 뿌듯해 했다, 김천서 전의경들은 앞으로 추석전 까지 새벽시간을 이용한 재래시장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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