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약협의회(회장 이경엽)에서는 민족고유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김천시의약협의회는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자들로 구성되어 해마다 김천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보건의료인을 위한 체육대회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24일에 조마면에 거주하는 주민들 중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하여 조마면사무소에 20Kg들이 쌀50포(200만원상당)를 전달하였다.
김천시의약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불우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하여 의약협의회에서는 앞장서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