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 감문면, 어모면, 대항면, 양금동 새마을 남․여협의회에서는 수익사업으로 조성된 기금을 모아 180만원을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새마을지회임원 및 해당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10월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
해당 면동 회장단은 인재양성재단 기금 기탁를 통해 김천 미래를 위한 우수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녹색새마을운동을 통하여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일조할 것을 다짐했다.
앞서 아포읍, 개령면, 평화남산동 새마을남․여협의회에서 100만원씩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또한 앞으로도 시협의회, 시부녀회, 면․동협의회에서 기금 기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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