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정부의『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소비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등 합리적인 에너지 절약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2009년도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대상』 우수 기업체,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경상북도 에너지절약 대상」은 2009년 한해 동안 에너지절약 추진과 지역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기후변화 대응 추진 실적 등 7개 부문 18개 항목을 평가, 상사업비 5억원과 시상금 5백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업체, 민간부분은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몸소 실천한 기업체(4명) 및 개인유공자(5) 등에 대하여 10. 23일(금)까지 실적을 제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11. 24일(화)「2009년도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개최시 시상할 계획이다.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에너지 절약, 신새생에너지 보급․확산을 위해, 그린홈 100만호 보급,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탄소 캐쉬백 제도, 에너지 절약 교육, LED 조명등 및 보안등 시범보급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과 에너지 절약정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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