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김세현(고47회) 군과 오재준(고49회)군이 2009년도 제 51회 사법시험 제2차 시험에 합격함으로써 본인의 영광과 김천고의 위상도 한껏 드높이는 쾌거를 이루었다.
고 47회 김세현 군은 김천중앙중, 김천고, 연세대 사회과학대를 졸업하여 각고의 노력 끝에 이번에 2차 합격을 하여 3차 면접시험을 앞두고 있다.
김천역장, 동대구 역장을 역임하고 철도청 요직에 근무하고 있는 김병학(김천고 20회)씨와 부인 이현수 씨 사이의 2남중 장남이며 자택은 부곡동이다.
그리고 고 49회 졸업생인 오재준 군은 문성중, 김천고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에 진학하였으며 성실하고 근면한 태도로 학업에 매진하여 오늘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역전에서 일광사진현상소를 경영하면서 사진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오상관씨와 부인 김미자 씨 사이의 2남 중 장남으로 자택은 평화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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