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현대식 건물로 지례면보건지소를 신축하여 22일 오전 준공식을 갖고 지역 주민들의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김응규 도의회 부회장, 오연택 의원, 전정식 의원, 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신축한 지례면보건지소는 865㎡(261평)의 부지에 사업비 665,040천원의 사업비를 투입 하여 연면적471.86㎡(142.73평)의 2층 콘크리트 건물로 올해 3월 31일에 착공하여 9월 15일에 준공하였다
근무여건 개선과 사용자 편의를 위하여 1층에는 내과진료실, 치과진료실, 대기실, 한방 및 물리치료실과 2층은 건강증진실, 공중보건의 관사를 배치하였고 특히, 지역주민의 체력증진을 위해 건강증진실에 10여종의 건강증진장비를 갖추었다.
김천시는 지속적으로 시설개선 뿐만 아니라 의료장비개선 등으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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