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건축직 공무원 31명으로 구성된 ‘주춧돌’(회장 채희태 양금동장)이 이번에는 김천의 미래를 열어갈 우수한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앞장섰다.
김천은 예로부터 수많은 석학을 배출한 영남제일문향의 고장이자 우수한 인재를 배출했던 명성 높은 교육의 중심도시였다.
이러한 지난날의 융성했던 교육도시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21C 지역과 나라발전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지난해 12. 22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을 설립하였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의 목표인 교육중심 도시로 발전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주춧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김천시 건축직 모임인 ‘주춧돌’에서는 1995년부터 사랑의 쌀나누기, 연탄 전달, 어려운 동료 돕기 등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동료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김천시인재양성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및 각종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김천시가 사랑이 넘치는 도시, 교육명품도시,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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