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28일 23개시,군 교육장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경상북도 학생축제 개막식을 가졌다.
김천시는 기아 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신종플루감염환자가 현재 700여명으로 집계되고 신종플루 감염을 방지하기위해 학생들이 참가하지 않고 교육장 및 교육관계자만 참석해 개막식을 가져 안타까운 행사장을 연출했다.
경상북도 교육청관계자는 1년 전부터 행사준비를 해 놓은 상태라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