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발전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헌신․봉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온 자랑스러운 시민 21명을 선정해 11월 2일 1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11월 정례석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매년 10월 15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하여 왔으나, 올해는 지난 8월 15일 시 승격 60주년 기념식 개최와 신종플루 확산 등에 따른 행사 축소로 별도의 시민의 날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이날 정례석회 자리에서 시상식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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