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는 지난4일 회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한국미술협회 김천시지부 전시회 오픈식 및 김천예술제 서예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박광제 김천예총회장, 엄태섭 새마을 문화관광과장, 박기하 문인협회장, 권숙월 김천신문 편집국장, 최복동 연예협회장, 오승찬 김천대교수, 박효숙 가족상담센터서장, 서화숙그림들 회장이 참석했다.
김영기 미협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광제 예총회장, 엄태섭 새마을 문화관광과장의 축사와 김천예술제 서예공모전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일반부 대상에는 청림회 손명순씨, 우수상에는 이나영(성의여고 2년), 금상 손규호(김천중2년)서재은 (중앙초등4년), 임정수 (동신초등3년),은상에는 이수연 (김천여중3년)외5명,동상에는 이장주 (성의여고1년)외9명이 각각 수상했다.
박광제 예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예총산화 협회장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협회회원들의 왕성한 활동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문화예술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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