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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사무소(읍장 이갑희)에서는 본격적인 산불예방기간(2009. 11. 1. ~ 2010. 5. 15.)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10일 아포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공무원, 최원호 시의회 운영위원장, 기관 단체장, 이장, 의용소방대원 등 지역주민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교육 및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갑희 아포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와 금년 봄에 우리 읍에서 큰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협조의 결실”이라며 격려하고, 산불 예방활동과 조기 진화대책으로 「산불 없는 아포읍 만들기!」에 다함께 앞장서 줄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이어 산림녹지과장(윤화식)의 산불 예방활동과 진화대책 등 산불 예방대책 전반에 대한 교육과 아포의용소방대장(백충호)의 결의문 낭독을 실시한 후 참석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읍민들의 산불예방 동참분위기 조성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아포읍사무소에서 한지택지까지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감문면 가을철 산불발생 예방에 총력 돌입,
김천시 감문면(면장 이정식)에서는 본격적인 산불예방철을 맞아 지역에서의 산불을 사전에 근절하고 주민과 함께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추진을 위해 지난11월 10일 기관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문면 2층회의실에서 산불예방 다짐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다짐대회에서는 주민과 함께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영농작업도중 논․밭두렁 소각 및 농산부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예방활동을 극대화하여 감문면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를 다졌다.
다짐대회에 이어 면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송북리, 문무리 등 취약 마을에는 소방차 1대, 순찰차 1대 등 차량 40여대가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감문면은 이번 산불예방 다짐대회를 면의 지도 계층 위주로 가짐으로서 주민 홍보를 통한 예방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농소면에서는 지난11. 10일 2층 회의실에서 박일정 시의회의장, 최대군 경상북도의용소방대장 및 의용소방대원 ,각 마을 리장, 새마을 남,녀지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교육과 발대식을 가져 산불예방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발대식에서 산불예방 결의문 선서에 이어 전재서 농소면장은 “산불피해는 주민들의 인식부족과 아주 작은 부주의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부주의로 조그만 산불이라도 일어난다면 먼 훗날 맑은 공기와 환경을 후대까지 물려 줄 수 없다면서 산불예방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발대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면사무소 전정에서 산불진화장비의 시연 후 김천소방서의 소방차를 비롯한 산불감시원 차량 등 20대에 탑승하여 농소면사무소를 출발해 국도4호선, 지방도913호선 및 농소면 일원에 차량 가두 캠페인을 벌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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