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발전과 향토사랑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김정윤박사(아포읍명예읍장)가 국내중견잡지 뉴스 피플이 선정한 2009년 희망을 주는 사람들에 선정 .소개 됐다. 선정은 정치, 경제, 교육, 예술 및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을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주어진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과 열정으로 사회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 보도한다. 이번에 선정된 인물은 정운찬 국무총리,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대의그룹 채의성회장, 원각사 회주 현고스님, 김태영 국방장관, 김정윤박사등 26명이 선정됐다. 김정윤박사는 향토출신으로 지하토사 터널 축조 기술로 건설산업계에 혁신을 창조한 NTS그룹의 회장으로 건설 교통부 지정 신기술426호 NTR공법을 비롯한 40개의 특허와 5개의 세계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 계념의 지하터널 구조물은 복잡한 시가지에도 더욱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공할 수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널리 보급되어 활용되고 있다. 특히 NTS공법은 기존 터널 축조기술에 비해 공기단축 및 소요자재를 재활용 할 수 있으며 친환경 공법으로 이미 국내 여러 건설현장에서 활용 국책사업에70%예산을 절감 시켰으며 안전기술로 재해를 예방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정윤회장은 선정소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기술을 개발하며 건설산업을 선진화 시키며 세계를 재패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엔터에스 그룹은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선시함을 물론 협력업체로부터 기술을 공유하고 엄어진 이익금을 토목관련 연구개발에 전액재투자하고 있다. 이는 경기가 어렵고 경영상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되지만 끊임없는 기술개발만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며 회사에 최후의 승리를 가져다줌을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김정윤 박사는 지난 2005년 건설산업기술 대상 수상자로 건설교통부장관표창을 받은 이래 2006년 친환경기술을 높이 평가 받아 환경부장관표창, 2007년 국회환경노동위원장의 친환경기술표창, 과학기술부 부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사상의 근간이 되었던 기독교신앙 아래서 국가와 사회에 힘이 되는 기술경영은 물론 치매노인, 장애인을 매월 지속적으로 돕는 등 봉사활동과 고향 장학재단후원 등으로 최초 명예아포읍장에 위촉 되기도 했다. 박국천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