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친봉회 (회장: 김태동) 외 회원 20명은 지난11월 14일 양금동관내 기초수급 독거노인 10세대를 방문하여 집집마다 연탄 200장과라면 1박스씩을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위문하였다.
친봉회에서는 해마다 연말이 다가오면 어렵게 지내는 이웃을 찾아 위문 하며 서로 함께 살아가는 따끈따끈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