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증산면(면장 이도화)은 지난 11월 9일부터 13일 중 희망근로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부항리에 유휴지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재배한 무우 및 배추를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 및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무우 4,300개, 배추 4,000포기를 전달해 겨울에 훈훈한 정을 전했다.
신애정신병원(무우 1,000개, 배추 1,000포기) 영남정신요양원(무우 500개 배추 1,000포기) 교통장애인협회(배추 200포기) 315전경대(무우 300개, 배추 300포기) 청암사(무우 1,500개) 면 직원(무우 500개, 배추 500포기) 희망근로자 (무우 300개, 배추 300포기) 기타 지역주민(무우 200개, 배추 700포기)들에게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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