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과 교육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설립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후원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16일에는 (주)건양RPC 이건우대표가 1천만원의 기금을 기탁하였다.
이날 이건우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소감을 피력하였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경기불황과 경기침제로 인해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부금을 기탁해 준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의 기금은 10월말 현재 36억원이 적립되었으며, 2018년까지 100억원을 모금할 계획으로 있으며,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재단운영을 위해 장학계좌 갖기 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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