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11월 18일 19:00 아포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아포읍 평생학습마을만들기』 강좌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천시 자치행정국장(홍성주), 시의원(최원호), 아포읍평생학습추진위원장(정해준), 평생학습센터 팀장(강국원)과 읍내 유관기관ㆍ단체장, 평생학습마을만들기추진위원, 교육생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대신하여 이오분여사가 참석하고 홍성주 자치행정국장이 인사말을 대신 전했다. 그리고 인사말에서 아포읍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서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명품도시 건설과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참가한 교육생들에게 자기개발의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아포읍에서 추진하는 평생학습마을만들기 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우수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마을 지정사업으로 김천시와 4개 시군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밖에도 올해 김천시는 평생학습분야 국도비 공모사업에서국비선정은 평생학습중심대학육성사업,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구축사업 / 도비선정(2개): 지역인재육성사업, 평생학습마을지정사업(아포읍)5개부문에 공모 선정되어 종합사회복지관내 평생학습센터를 통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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