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 주민센터에서 11월 26일 박보생 김천시장 및 관내 유관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동 주민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자산동 주민센터』는 2009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09년 11월 말까지 공사를 하였으며,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488㎡ 규모로 총 공사비 24억원을 투입하였다.
본 청사는 용암동과 성내동의 통합과 시민의 대화합을 상징하는 모양으로 건물의 외관이 디자인 되었으며, 3층에는 각종 운동기구를 갖춘 체력 단련실을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운동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청사 내부에는 장애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트를 설치하였다.
구. 자산동청사는 협소하고 주차시설이 거의 없었으나 금번 신축된 주민센터는 넓은 부지뿐만 아니라 주차장과 휴식 공간 등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보다 좋은 주민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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