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지난11. 25일 경비교통과장(경감 김용선), 정보보안과장(경감 박성갑)참석한 가운데 11.26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한 철도노조와 관련해 관리책임자들과 함께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김천경찰서로 철도주요시설물 보호요청을 해온 “한국철도공사 김천관리역”, “오송고속철도 전기사무소 김천변전소”, “오송 고속철도시설사무소 김천보수기지” 관리책임자들과 함께 합동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경비교통과장과 정보보안과장은 이번 철도파업과 관련해 한건의 불법행위도 발생해서는 안되며, 경찰에서도 철도파업대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는 한편, 특히 철도주요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리회사측에서 자체경비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경찰과 비상연락체제유지에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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