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다수동 KT&NG(공장장 이철수)는 지자체별 대형 유통업체 입점에 따라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일환으로 지난 26일 자체실내체육관에서“1社1面1市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 체결식자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박일정 의장, 심원태의원, 임경규의원, 이철수 공장장, 임영화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장, 김종생 조마면장, 이병탁 대항면장, 손권만 황금시장상인회장, 이성호 평화시장 상인회장, 등 지역주민200여명이 참석했다.
재래시장 살리기 협약식 체결은 대형마트가 지역의 상권장악으로 서민경제의 주춧돌인 전통시장이 침체되어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음에 따라 KT&NG-대항면-평화시장,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조마면-황금시장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결연 단체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대표자모임을 통해 각종행사시 참여하고 기업에서는 매월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하고 재래시장 상품권 구입 등 후원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1社1面1市場 자매결연 협약식 관계자는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통해 적극적인 교류활동과 상생협력을 구축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자매결연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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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임영화공장장 김종생조마면장,황금시장상인회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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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식 행사를 오전11:30분부터 오후3:30분까지 4시간동안 행사를 하면서 영하의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난방시설이 되질 않아 참석한 지역주민과 관계자에게 많은 빈축을 불러일어켰다.
빚좋은 걔살구로 한쪽 구석에 쳐박혀 있는 난방기구................................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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