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간 김천지역의 건강을 지켜온 김천의료원 직원일동은 금번 신종플루와 관련하여 의료원을 믿고 신뢰를 보내준 지역민께 보답하고 지역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의료원으로 거듭나고자 지난12월2일 자산동 주민센터 준공식에 맞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쌀120포,라면41상자,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자산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1994년부터 의료원 직원들은 장학금전달, 연탄기증, 쌀기증, 진료비 지원 등 매년 남모르게 선행을 하여 왔었다.
전달식에서 김영일 의료원장은 최근 병원 신축공사로 인해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및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어 조속한 시일에 공사를 완료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의료원! 신뢰받는 의료원! 믿음 주는 의료원으로 탈바꿈해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원으로 새롭게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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