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여고 교지 ‘한일 Life’ 16집 ‘세상에 눈뜨는 시간’ ‘출발지는 여기’ 등 아홉 마당 특집
한일여자고등학교 교지 ‘한일 Life’ 16집이 발간됐다. 20.5×19cm 크기, 132쪽 분량의 ‘한일 Life’는 매년 한 차례 신문형태로 발간하던 것을 책자로 바꾼 것. 2학년1반 박효영 학생이 표지그림을 그려 친근감을 더하게 했다. ‘한일 Life’는 아홉 마당의 특집을 마련해 읽는 재미를 더하게 했다. △세상에 눈뜨는 시간(닮고 싶은 인물 소개, 스포츠 기획, 한 마디 뉴스) △출발지는 여기(일본여행기, 문학기행기, 소풍기행기, 야영기행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사진작가 김문호, 동문교사 양미정, 신임교사 문현주, 학교 파수꾼 김종득) △문화인 되는 길(교사가 소개하는 책, 학생이 소개하는 책, 요즘 뜨는 문화 콘텐츠, 사진 마음으로 읽기) △한일 논객(사이버 논술, 그린마일리지에 대해 논하다) △멀리 있는 너, 마음으로 찾아가기(영국인 친구, 미국인 친구, 일본인 친구) △오월의 어느 날(에덴축제 소개, 동아리 ‘샬롬반’ 소개) △우리학교 그들을 알아보자(앙케이트 우리 쌤!, 3학년1반 그녀들의 달콤살벌한 이야기) △후배에게 보내는 글(졸업생 최명이·함지수 편지, 졸업생 김경진·강수현·이다송 인터뷰) 등.
한일여고 교지 ‘한일 Life’에는 이밖에도 이 학교 이신호 교장, 장병우 교감, 오영석·박현주 교사, 손예린 학생회장, 안지민 학생회부회장의 인터뷰와 교사 이우상 퇴임식, 박기하 시집 발간 등 학교 소식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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