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배출업소 환경관리 평가보고회 대상 수상

송용배 부시장

김천시는 지난10일 김천파크호텔에서 경상북도  환경관련단체, 환경기술인 및 환경직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기업과 환경행정 상생을 위한 “배출업소 환경관리 평가보고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12. 10일-11일까지 양일간 기업과 환경행정이 상호신뢰와 자율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환경관리 창조마인드 제고를 위한『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공 환경관리업체에 대한 도지사 표창에는 이정하(아이 김천사랑 대표),유공공무원 표창에는 김천시 환경관리과 이명희씨가 수상했다.

이어서 환경부 유복환 감사관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정책방향”과 박연재 수생태보전과장의 “4대강살리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방제“ 환경관리 우수 시․군(포항시 등 5개시군) 및 동국제강(주)김천공장의 환경신기술발표, 유한킴벌리 임영화 전무의 친환경 경영사례 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김천시청 환경관리과 정용출씨의 우수사례발표에서는 “생태 녹색도시 만들기”(Green.Eco-City)로 효율적인환경시설관리, 배출업소관리및 시민단체의 환경보전운동 활성화 유도, 친환경적 생태보전사업추진 보고로 대상을 차지하고 최우수상에는 영주시, 고령군, 우수상에는 구미시,의성군이 각각 수상했다.

송용배 김천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땀 흘려 일하시는 기업체 환경기술인과 시․군에서 지역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공무원 및 환경기술인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경상북도 우병윤 환경정책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