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 부터 김보현씨, 박보생 시장, 문호걸 회장 | 세계팔씨름대회조직위원회 문호걸 회장이 14일 박보생 시장을 접견하고 팔씨름대회 김천유치를 요청했다.
문호걸 회장은 팔씨름 대회를 김천에 유치할 경우 7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단언하며 김천시의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했다. 이에 박보생 시장은 관련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또한 이날 접견자리에는 전국팔씨름 최고장사 90kg 무재한급 3년 연속 우승자인 김보현씨(신음동, 34세)씨가 함께해 우승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이재용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