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과학대 건축인테리어과 전국단위 디자인대전에서 잇따라 큰상 김천과학대학 건축인테리어과 학생들이 전국단위 디자인대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일 열린 대한민국 생활디자인대전에 3개 팀이 참가해 동상과 특선, 입선을 차지한데 이어 같은 날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DGID실내건축디자인대전에서 2개 팀이 입선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생활디자인대전은 생활전반의 디자인 필수품인 가구, 조명, 기타 산업제품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생활디자인 부문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공모전이다. 이번 대한민국 생활디자인대전에서는 건축인테리어과 2학년 김동석, 최의룡 두 학생이 ‘The Choice of Light(빛의 선택)’이라는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 상금을 수여받았고 2학년 이수민, 이선호 학생은 ‘Playing Furniture’라는 작품으로 특선을, 2학년 권오근, 정설화 학생은‘틈=참+게+차’라는 작품으로 입선을 차지함으로써 참가학생 전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건축인테리어과 이창윤 교수는 지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회측으로부터 지도교수상을 받았다. 김천과학대 건축인테리어과는 또한 (사)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 주최 DGID실내건축디자인대전에서도 2학년 정설화, 백경림 학생팀의 ‘Fly paper in the wind’작품과 2학년 이수민, 임수아, 1학년 서영호 학생팀의 ‘Spider Web’작품으로 각각 입선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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