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를 산림사업에 투입하여 고용 창출 및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2010년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으로 숲 가꾸기 사업 근로자 20명, 업무보조요원 2명,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10명, 숲 가꾸기 자원조사단 2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2009년 12월 15일부터 2009년 12월 24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공 산림가꾸기 사업 근로자는 만18세 이상 신체건강한자,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은 만 30세이상 55세 미만, 업무보조요원 및 숲가꾸기 자원조사단은 18세 이상 만30세 이하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숲가꾸기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자를 선발하며, 일당은 기술인부 45,000원, 일반인부 40,000원이며 교통비 및 식비로 5,000원을 추가 지급한다. 김천시에 의하면 1세대 2인 이상의 신청자,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정기소득 있는 자나 그 배우자, 세외수입 및 지방세 체납자는 사업 참여를 배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서민이 잘살 수 있도록 하고 취업자에 대한 산림기술교육을 통하여 임업기능인으로 양성 및 산림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며 산림환경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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