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대성리 경북청소년수련원센터(원장 김청국 67) 대강당에서는 22일 박일정의장,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윤용회 상공회의소회장, 임영식 축협조합장을 비롯한 내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김정국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자리에는 김천시의회 제4대의원 및 기관단체장, 장로회에서 참석하고 박일정의장의 축사, 한일예고 주혜원양의 축가로 진행됐다.
신임 김정국원장은 조마면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해 미국국제 개혁 신학대학원, 국기 중앙라이온스 클럽회장, 김천시 제4대의장, 해병향우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협의회장, 경상북도 싸이클 연맹회장, 경상북도 기독교 장로협의회부회장을 역임하고,2003년 대통령상 수상,2005년 대통령상을 수상 한바 있다.
또 “고속철도 역세권개발을 위한 유럽기행”, “시장님 군수님 바둑한수 두실까요” 등 후학을 위하여 저술활동도 펼쳤다.
김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소년수련센터가 한층 더 업 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포부를 밝히며 지역사회발전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금이 마지막이다. 오늘이 마지막이다. 이곳이 마지막이다”라는 마지막이라는 개념을 인식하고 임기동안 수련원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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