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김천출장소(소장 박실경)가 2009년 12월 21일부터 양천동 (구.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 청사)로 이전하였다. 김천시 지방산업단지내 위치했었던 기존 농관원김천출장소(이상 줄임호칭) 청사는 민원인의 방문시 원거리 위치 및 찾기가 어려워 큰 불편함이 있었으나 금번 양천동으로 이전하게 되어 접근성 및 편의성을 보다 높이게 되었다. 현재 농관원김천출장소는 안전성조사, 친환경인증, 농업경영체등록, 표준규격출하, 원산지·GMO·LMO·양곡표시제·쇠고기이력제 지도단속, 하추곡검사 및 가공용쌀공급업체관리 등의 농식품관리업무를 전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상의 농업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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