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지사에서는 지난 12월 22일 기축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동짓날을 맞이하여 자성스님(재무국장)과 민성스님(포교국장)이 315전경대(김천시 봉산면 소재)를 방문하였다. 두 스님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전경 대원들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경인년신년에는 모두 건강하라는 덕담도 잊지 않으셨다. 삼성암에서는,12월23일 보륜스님과 신도회장 외 14명이 대원들을 위해 손수 라면 30박스를 준비하여 부대를 방문, 자식들같은 대원들에게 따뜻한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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